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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태국서 '우한 폐렴' 확진 4건으로 늘어…태국인도 첫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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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장관 "태국에서 사람간 전염은 없어…상황관리 가능"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태국에서 '우한 폐렴' 확진 건수가 4건으로 늘었다.

태국 공공보건부는 22일 지금까지 '우한 폐렴'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 4명을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또 이 중 한 명은 태국인으로 밝혀졌다.



태국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