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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와 메이크어스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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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하이가 메이크어스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2일 본지에 "이하이와의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하이는 지난해 12월 31일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이후 이하이는 "현재 조금 더 신중하게 앞으로 함께 할 회사를 고민 중"이라는 소식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지난 2011년 SBS 'K팝스타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하이는 2012년 정식 데뷔 후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가장 최근 앨범은 지난해 5월 발매한 '24도(24℃)'다.
현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는 선미, 박원, 어반자카파가 소속돼 있다. 이 라인업에 이하이가 합류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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