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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당구 PBA가 설 연휴 23일부터 27일까지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PBA투어 4차전부터 운영중인 특별상 ‘TS샴푸 퍼펙트 큐’ 상금을 기존 500만원에서 2배로 증액해 10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TS샴푸 퍼펙트 큐’는 세트제 경기에서 한 번의 큐로 해당 세트를 끝낼 경우 주어지는 특별상이다. 상대 선수 점수가 0점인 상태에서 한 이닝에 남자는 15점, 여자는 11점을 득점해 한 큐에 하이런으로 세트를 가져오는 것을 의미한다.
어느 이닝이든 상대선수의 점수가 0점인 상태에서 모든 점수를 한번에 성공시키면 ‘퍼펙트 큐’를 완성한다. 남자는 15점을, 여자는 11점을 한 번에 성공하면 된다. 마지막 세트는 해당하지 않는다.
남자부, 여자부 첫 달성자에 한해서만 시상하는 이 특별상은 PBA투어 4차전 신설 이후 아직까지 달성한 선수가 없다. 이번 증액과 함께 첫 수상자가 탄생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은 SBS스포츠와 빌리어즈TV가 방송한다. 23일 PBA 128강 경기를 시작으로 대회기간 매일 주요 경기를 생중계 할 예정이다. 본 대회의 전경기는 PBA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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