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구혜선, '관종 구혜선에게' 편지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해시태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구혜선이 팬들의 편지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구혜선 갤러리' 측에서 구혜선에게 전하는 편지로, 따뜻한 말과 위로가 담겨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9일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에 "저 관종이예요.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팬들은 "'관'심과 사랑이 목마른 그대에게 전합니다. '종'일 누군가에게 아픔을 털어내야만 살 수 있을 것 같은 그대에게 전합니다"라며 '관종' 구혜선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대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아직도 그대를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은 주위에 많습니다. 부디 혼자라는 생각은 하지 마시고, 언제든 마음속 이야기를 해주세요. 그대의 마음에 평온함이 깃들길 바라며, 짧은 글 한 편 전해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아래 적혀있는 글은 최정은 작가의 '오직 너를 위한 글'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 배우에 그 팬이네 너무 훈훈하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맞아요 배우님은 혼자가 아니예요 응원합니다!", "전시도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혜선은 오는 4월 초대전 '항해'를 개최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구혜선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