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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IOC, 우한서 열릴 도쿄올림픽 복싱 예선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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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런데도 중국이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복싱 대회를 다음 달 초에 우한에서 예정대로 치르려고 한다는 소식, 저희가 어제(21일) 전해 드렸습니다. (▶국대 선수들, 이 난리에 中 우한 가야 한다? "걱정 태산")

오늘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그 대회를 전격 취소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IOC가 선수 건강을 위해서 이와 같이 결정했다며, 중국 우한 대신 어디에서 또 언제 열릴지는 내일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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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연결] "애들 있는 분은 우한 떠나죠"…불안한 교민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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