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한국 호주 라인업] '오세훈-엄원상 출격' 김학범호, 4강 호주전 선발 발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오세훈이 호주전 원톱으로 출격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22일 밤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을 치른다. 상대는 8강에서 시리아와 연장 접전 끝에 올라온 호주다.

이 대회 성적에 따라 오는 7월 일본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이 결정된다. 4강에 진출한 팀은 한국,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들 중 최종 3위 안에 드는 세 팀만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대회를 4위로 마무리한 팀은 4년 뒤에 열릴 2024 파리 올림픽 본선을 기약해야 한다.

경기에 앞서 한국의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한국은 송범근, 이유현, 이상민, 정태욱, 김동현, 김대원, 정승원, 엄원상, 오세훈, 원두재가 선발로 나선다. 서브에 대기하는 조규성, 맹성웅, 이동경, 이동준 등이 후반 승부수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