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YG 측 "지드래곤 중국투어 NO, 허위 공지에 사기 피해 없길"[공식전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지드래곤/사진=헤럴드POP DB


YG가 지드래곤의 중국 투어 루머에 대해 팬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22일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의 중국 투어 루머에 대해 팬 여러분께 주의를 당부드리고자 한다"며 "최근 중국의 몇몇 티켓팅 사이트와 개인 위챗에서 지드래곤 중국 투어를 허위 공지했으며, 심지어 선예매와 사전등록까지 진행하는 위법 행위가 있음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같은 지드래곤의 중국 투어 공지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정상적인 공연 및 투어는 YG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면서 "YG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되지 않는 공연은 사실이 아닌 점 각별한 유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허위 공지와 관련해 지드래곤을 사랑하는 많은 팬 여러분의 사기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뱅 지드래곤은 최근 전역했으며, 오는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를 통해 컴백한다.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드래곤의 중국 투어 루머에 대해 팬 여러분께 주의를 당부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중국의 몇몇 티켓팅 사이트와 개인 위챗에서 지드래곤 중국 투어를 허위 공지했으며, 심지어 선예매와 사전등록까지 진행하는 위법 행위가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같은 지드래곤의 중국 투어 공지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정상적인 공연 및 투어는 YG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YG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되지 않는 공연은 사실이 아닌 점 각별한 유의 부탁드립니다.

허위 공지와 관련해 지드래곤을 사랑하는 많은 팬 여러분의 사기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