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7668349 0092020012257668349 05 0508002 6.0.27-RELEASE 9 뉴시스 0 false true true false 1579694605000 1579694629000 최준용워니 SK 전자랜드 2001230831

'5명 두 자릿수 득점' SK, 전자랜드 꺾고 단독 선두로

글자크기
뉴시스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KBL 프로농구 서울 SK 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SK가 72 대 60으로 승리 후 선수들이 코트를 나가고 있다. 2020.01.22. park7691@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인천 전자랜드를 꺾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SK는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주축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72-60으로 승리했다.

전자랜드전 4연승을 달린 SK는 22승째(12패)를 수확, 안양 KGC인삼공사(21승 12패)를 2위로 끌어내리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SK는 45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 38개에 그친 전자랜드와의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자밀 워니가 14득점 14리바운드로 골밑에서 제 몫을 다했고, 최준용이 3점포 두 방을 포함해 14점을 올렸다. 김민수도 3점포 세 방을 터뜨리는 등 13득점으로 활약했다.

김선형이 12득점으로 힘을 더했고, 최부경도 12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도왔다.

전자랜드는 19승 15패를 기록해 전주 KCC와 공동 4위가 됐다. 3위 원주 DB(19승 13패)와 격차는 1경기로 벌어졌다.

3점슛 성공률이 저조했다. 전자랜드는 이날 35개의 3점슛을 시도했으나 7개만 림을 통과했다. 성공률이 20%에 불과했다.

머피 할로웨이(18득점 17리바운드)와 김지완(10득점 6리바운드)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을 뿐 나머지는 모두 한 자릿수 득점에 머물렀다.

승부의 추는 일찌감치 SK 쪽으로 기울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KBL 프로농구 서울 SK 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SK 워니(빨간색)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2020.01.22. park7691@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쿼터 중반 속공에 이은 최준용의 2점슛과 김민수의 3점포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SK는 2쿼터 중반 이후 연이은 속공 찬스 때 최부경의 득점이 나오면서 36-27로 점수차를 벌렸다.

SK는 2쿼터 막판 워니의 골밑 득점과 최준용의 3점포가 터지면서 45-29까지 앞선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전자랜드는 전반 종료 2분여 전부터 득점을 올리지 못해 SK에 주도권을 내줬다.

3쿼터 들어서도 흐름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차바위의 3점포로 분위기를 살리려는 전자랜드에 최준용의 3점포로 응수한 SK는 김민수와 최부경의 2점슛으로 21점차(54-33) 리드를 잡았다.

SK는 3쿼터 막판 워니의 연이은 골밑 득점과 전태풍의 2점슛으로 62-38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SK는 4쿼터 중반이 넘어가도록 안영준이 자유투 3개 중 1개만 성공한 것을 제외하고 득점을 올리지 못해 전자랜드의 추격을 허용했다.

3쿼터 종료 2초를 남기고 강상재가 3점포를 꽂아넣어 분위기를 살린 전자랜드는 4쿼터 초반 할로웨이가 덩크슛과 골밑슛을 연이어 터뜨린 뒤 김지완이 3점포를 터뜨려 52-64까지 추격했다.

SK가 김선형의 골밑슛과 추가 자유투로 분위기를 추슬렀지만, 전자랜드도 할로웨이의 덩크슛과 골밑슛을 앞세워 경기 종료 1분48초 전 58-68로 추격하며 역전 희망을 놓지 않았다.

그러나 SK는 상대 턴오버로 잡은 속공 기회 때 김선형이 골밑슛을 넣어 10점차 리드를 지켰고, 경기 종료 22초전 터진 최부경의 골밑슛으로 72-60으로 앞서며 승부를 갈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