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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 '5명 교체' 호주전 베스트 11 발표…오세훈 원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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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호주전 베스트11. (대한축구협회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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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태국)=뉴스1) 정재민 기자 = '9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눈앞에 둔 김학범호의 호주와의 4강전 베스트 11이 발표됐다. 이번에도 지난 8강 요르단전에서 5명을 교체하는 등 많은 변화를 줬다. 원톱은 오세훈이다.

김 감독이 이끄는 22일 오후 10시15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 23명의 엔트리를 고루 쓰며 '팔색조' 전술을 선보이고 있는 김 감독은 이날도 지난 19일 요르단과의 8강전과 비교했을 때 5명의 선수를 바꿨다.

지난 12일 이란전(7명), 15일 우즈베키스탄전(6명), 요르단전(8명)보다는 적은 수의 로테이션이지만 이번에도 절반가량의 선수를 바꿨다.

포메이션은 기존과 같이 4-2-3-1이다. 원톱은 오세훈이 나서고 이 뒤를 김대원 정승원 엄원상이 받친다. 미드필드진은 김동현과 원두재가 받친다. 포백은 이유현-이상민-정태욱-강윤성 조합으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변함없이 송범근 골키퍼가 낀다.

유일한 유럽파 정우영, 지난 19일 요르단전 프리킥 결승골의 주인공 이동경, 대회 2골의 이동준 등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이 승리하게 되면 3위까지 주어지는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따게 된다. 이 경우 한국은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쓰게 된다. 반면 패한다면 팀은 3·4위전에서 마지막 한 장 남은 올림픽행 티켓을 놓고 혈투를 치러야 한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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