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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형사 이연희, 목격자 옥택연과 첫 만남... "저 여자는 죽음이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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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이연희가 조폭간 총격사건으로 옥택연과 만나게 됐다.

22일 오후 처음으로 방송된 mbc 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연출 장준호, 노영섭) 1회에는 강력반 형사 서준영(이연희 분)이 사건 조사 중 목격자 김태평(옥택연)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평은 조폭 오성민(양현민 분)의 죽음을 예고했다가 납치당했다. 하지만 예고대로 오성민은 사망했고, 김태평은 현장에서 정신을 잃었다.

이후 서준영은 목격자인 김태평을 만나러 갔지만, 이미 백선생(정동환 분)과 이연화(류혜린 분)이 김태평을 데리고 나온 후였다. 뒤를 쫓은 서준영은 차에 총을 겨누며 멈춰 세웠다.

차 안에 있던 김태평은 서준영과 눈이 마주쳤지만, 죽음이 보이지 않아 당황했다.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매주 수, 목요일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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