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멘사 회원 무하마드 하리즈 나드짐/사진=엄마 누르 아니라 아시킨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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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아이가 최연소 '멘사' 회원에 이름을 올려 화제다. 멘사 회원이 되려면 IQ가 상위 2%라는 점을 증명해야 한다.
22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영국에 사는 말레이시아 국적 무하마드 하리즈 나드짐(3)은 IQ검사에서 상위 0.3% 속하는 142점을 받았다.
멘사 IQ검사는 보통 10세 이후 아이나 성인을 위해 설계됐다. 10세 미만의 경우 교육 심리학자가 점수를 따로 매긴다.
그럼에도 나드짐은 읽기, 수학, 논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IQ검사를 무리 없이 통과했다.
나드짐의 엄마 아시킨은 "그림 그리기, 책 읽기, 레고 놀이를 좋아하는 평범한 세 살 아이"라면서도 "장래엔 사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성희 기자 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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