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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공항 이전 주민투표 불복 논란...군위군수 "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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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구 공항 이전지로 '군위 우보'만 신청

주민투표 1위 의성, 공동후보지 자격 잃을 위기

국방부,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열어 이전부지 확정

[앵커]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부지를 정하는 주민투표에서 의성과 군위에 걸쳐있는 공동후보지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군위군은 주민투표 결과는 무시하고, 군위군 우보면 단독후보지만 유치를 신청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윤재 기자입니다.

[기자]

[김영만 / 경북 군위군수 : 군위 군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대구 공항 이전지로 군위군 우보면 일대만 유치 신청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