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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류시원, 2월 비연예인과 재혼…“예비신부 사려깊고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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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 알스컴퍼니]


가수 겸 배우 류시원이 재혼한다.

류시원의 소속사 알스컴퍼니 측은 22일 “류시원이 2월 중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예비신부는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진 비연예인이다. 류시원과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다”고 밝혔다.

이어 “예식은 당사자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비공개로 올리기로 했다. 결혼식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류시원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시원은 2010년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해 2015년 이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류시원은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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