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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우다사' 김경란, 호란 소개로 색소포니스트 '리차드 로'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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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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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김경란이 프렐류드의 색소폰연주가 리차드 로(노정진)을 만났다.

22일 오후에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는 호란과의 데이트에 나선 김경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호란은 색소폰을 배워보고 싶어 하던 김경란의 말을 기억하고 있었다. 김경란은 케니 지의 음악을 듣고 어린 시절 마음이 설렜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호란은 "좋은 음향기기로 들어도 실제로 듣는 것과 다르다"며 근처 지인의 재즈 공연을 보러 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프렐류드 밴드가 모습을 드러냈다. 호란의 소개로 김경란은 색소포니스트 리차드 로(노정진)와 인사를 나눴다. 리차드 로는 색소폰을 배워보고 싶어 하는 김경란에게 색소폰에 대한 철학을 전하며 김경란을 더욱 설레게 했다.

김경란은 리차드 로와의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프렐류드의 연주를 감상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MBN '우다사'는 일주일에 한 번씩 열리는 '우다사 하우스'에 박영선, 박은혜, 김경란, 박연수, 호란이 함께 생활을 공유하며 연예계 '돌아온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 &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들의 '남사친'으로 신동엽, 이규한이 함께 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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