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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류시원, 비연예인과 2월 결혼 "밝고 긍정적인 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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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배우 류시원이 오는 2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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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5년 만에 재혼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겸 가수 류시원이 결혼한다.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22일 "류시원이 오는 2월 중순 비연예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예비 신부는 평범한 일반인으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다"며 "류시원 씨와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고,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등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하고 5년 만에 재혼하게 됐다.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류시원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을 펼쳤다. 최근 일본에서 데뷔 15주년 콘서트를 열었다.

munsuye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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