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중국 일부 티케팅 사이트와 위챗(微信·중국판 카카오톡)에 지드래곤 중국 투어를 알리는 허위 공지가 올라왔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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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는 “심지어 선예매와 사전등록까지 진행하는 위법 행위가 있음이 확인됐다”면서 “공식 공연 및 투어는 YG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드래곤을 사랑하는 팬 여러분이 사기 피해를 보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드래곤과 빅뱅은 군 제대 이후 첫 활동으로 오는 4월 미국 음악 축제 ‘코첼라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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