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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다 바뀐 로테이션 '파격'…김학범 감독의 '노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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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 남자 축구대표팀이 호주를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두면서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기영노 스포츠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제(22일) 경기, 태국에서 펼쳐졌는데요. 전반전에 한국은 공격에서 우위를 점했지만 아쉽게 골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골대를 세 차례 때리고 나서, 드디어 첫 골이 나왔죠?

· 전반 팽팽한 대결…후반 들어 매서운 공격

· 후반 11분 김대원·31분 이동경 '연속골'

[앵커]

후반 11분에 김대원 선수가 넣은 첫 골에 대한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후반 31분에는 이동경 선수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왼발슛으로 추가 골을 터트렸죠?

· 김학범 감독, 과감한 로테이션 시스템 사용

· 대표팀, 호주 상대로 2-0 통쾌한 승리

[기영노/스포츠평론가 : '무더위' 태국에서 경기, 체력 안배 잘한 작전]

[앵커]

김학범 감독은 5전 전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밝힌 김 감독의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김학범/U-23 남자축구 대표팀 감독 : 저는 여기 올 때부터 사실 경기를 이렇게 준비해 왔습니다. 왜냐하면 체력적인 부분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소모가 되고 또 더운 날씨에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사실 힘들거든요. 반복해서 두 팀에 대한 경쟁을 좀 유도했어요. 그래서 어떤 선수가 나가도 제 역량을 할 수 있는 그런 단계까지 만들었기 때문에 제 뒤에는 선수들이 그런 믿음을 줬기 때문에 저는 그만큼 선수들을 믿었습니다. 믿고 '너희들은 충분히 할 수 있다'라는 주문을 많이 했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잘 먹혀들어 가서 지금까지 왔는데…]

· 김학범 감독 "너희들은 할 수 있다"

[기영노/스포츠평론가 : 김학범 감독, 선수간 '선의의 경쟁' 유도해 기량 상승]

[앵커]

이번 대회, 5전 전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건 김학범 감독의 파격적인 로테이션 작전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매 경기에서 후반전에도 지치지 않는 우리 선수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경기에는 이강인, 백승호와 같은 유럽파 에이스 선수들이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었잖아요?

· 스타 선수 없었지만 모두가 '에이스'

[기영노/스포츠평론가 : 선수들 유명세 보다 컨디션 위주로 기용한 것으로 보여]

[앵커]

이번 승리로 대한민국은 세계 유일의 '9회 연속 올림픽 진출국'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하는 마지막 경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26일, 태국 방콕에서 사우디와 결승전

[기영노/스포츠평론가 : 이탈리아도 7번 연속진출이 기록. 사우디와의 결승전, 1골 차이 승부가 될 것.]

[앵커]

우리 시간으로 오는 26일 밤 9시 30분 태국 방콕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결승전이 펼쳐집니다. 우승컵을 향한 김학범호의 도전은 JTBC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영노 스포츠평론가,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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