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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어서와' 덴마크 3인방, 지하철 수많은 인파에 당황…크리스티안 "무서워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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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C every1 '어서와' 방송캡쳐


덴마크 3인방이 지하철의 수많은 인파에 당황했다.

23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덴마크 3인방이 지하철의 수많은 인파에 당황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순조롭게 기차 티켓을 구매한 삼인방은 여유있는 기차 시간에 커피를 마시며 여유롭게 이동했다. 기차를 기다리며 아스거는 "여행용 한국어 공부하자"라고 말했고 삼인방은 주문할 때 꼭 필요한 숫자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후 공항철도에 탑승하고 안톤은 "너희 지폐 확인해봤어?"라며 한국의 지폐를 건넸다. 그리고 삼인방은 한국 지폐를 구경하며 "색이 예쁘다", "모자가 좋은데?", "0이 많아서 부자가 된 기분이야"라며 신기해했다.

환승을 하던 삼인방은 수많은 인파에 당황했다. 이에 크리스티안은 "덴마크는 인구가 500만 명 밖에 없어서 사람이 많지 않다.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보통 거의 앉아서 갈 수 있다. 한국의 지하철을 조금 무서워 할거 같다. 어디서 내려야 하는지. 사람이 많아서 내릴 수 있는지 걱정할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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