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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파예, 3년 만에 EPL 복귀? 웨스트햄은 '관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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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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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마르세유의 미드필더 디미트리 파예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설이 나오고 있지만 친정팀 웨스트햄은 관심이 없었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파예가 EPL 복귀를 추진하고 있고, 웨스트햄이 재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만약 파예가 웨스트햄으로 재이적한다면 3년 만에 EPL 무대로 복귀하는 것이다. 지난 2005년 낭트에서 프로 데뷔한 파예는 이후 생테티엔, 릴, 마르세유를 거쳐 2015년 웨스트햄으로 이적했다. 이후 EPL에서 수준급 미드필더로 성장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2017년 파업 논란 끝에 마르세유로 복귀했다.

이런 상황에서 파예의 웨스트햄 복귀설이 나오고 있는 것. 그러나 웨스트햄의 생각은 달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3일 "프랑스 보도가 있었지만 웨스트햄은 파예의 재영입에 관심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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