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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민주당 요구에 문석균 불출마...정봉주도 곧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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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역구 세습' 논란이 불거진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 씨가 당의 요구에 결국 총선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민주당은 한 차례 성추행 의혹이 있었던 정봉주 전 의원, 부동산 투기 논란에 휩싸였던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출마 여부도 고심하며 혹시 모를 '악재'를 경계하는 모습입니다.

나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석균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의정부갑 상임부위원장 : 나이가 50살이나 돼서 세습이니, 그냥 뭐 아버지의 뜻으로 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면 정말 섭섭해요. 저도 이제 혼자 서려고 하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