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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2번째 '우한 폐렴' 환자…우한서 22일 귀국 '한국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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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서 근무하다 22일 귀국

인천공항서 발열 보여 능동감시…23일 확진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24일 오전 국내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55세 한국 남자로 22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근무하다가 목감기 증상으로 1월19일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했고 공항 검역 과정에서 발열과 인후통이 확인돼 능동감시 중 23일 보건소 선별진료를 통해 검사를 실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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