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류제국 | LG 트윈스 제공 |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지난해 LG에서 은퇴한 투수 류제국(37)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류제국은 피의자인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사건을 지난주 초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구체적 혐의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항간의 소문과 달리 음란물 유포 혐의는 아니다.
지난해 8월 건강 상태를 이유로 은퇴를 발표한 류제국은 지난해 복수의 여성으로부터 고소·고발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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