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핸섬타이거즈’ 차은우 “이상형은 신민아”…문수인 “박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핸섬 타이거즈’의 멤버들이 각자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에서는 미공개 촬영분이 방송된다.

이날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사진 왼쪽)는 모델 문수인(사진 오른쪽)과 함께 차로 이동하며 서로의 이상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차은우는 자신의 이상형은 “신민아 선배님”이라며 “최근 JTBC 드라마 ‘보좌관’을 보고 푹 빠졌다. 언젠가 드라마에서 뵙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세계일보

이어 문수인은 “박보영”이라고 답했고, 가수 유선호는 “청순한 여성이 좋다”며 “앞머리가 없는 헤어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유선호의 이상형에 멤버들은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인 것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은우, 문수인, 유선호 등이 출연하는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는 농구 코트에서 벌어지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리얼 농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