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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싱가포르 확진 환자 3명으로 늘어...28명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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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도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오늘 확진 환자가 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66세 중국인 남성이 어제(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그와 동행한 37세 아들도 바이러스에 감염된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지난 21일 우한에서 입국한 53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