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스토브리그' 포스터 |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설 연휴 기간 동안 결방한다.
24일과 25일 방송 예정이었던 '스토브리그'는 설 연휴를 맞아 특집 프로그램 방송의 이유 등으로 결방을 결정했다. 해당 시간대에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방송된다.
이와 관련해 '스토브리그' 측은 "결방이 아쉽지만 한 주 쉬어가는 만큼 더욱 완성도 있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12회는 오는 31일 방송 예정된다.
김유미 기자 kimy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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