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던 여성 수사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감찰을 받았던 서울중앙지검 소속 검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검찰청 특별감찰단은 최근 강제추행 혐의로 A 검사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에 앞서 검찰은 A 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대검 특감단은 지난해 11월 A 검사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자 감찰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형사 입건해 수사해 왔습니다.
A 검사는 문제가 불거지자 법무부에 사표를 냈지만, 감찰과 수사가 종결되기 전까지 사표 수리가 보류됐고, 현재 직위 해제 상태입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2020년 YTN 공식 다이어리&캘린더를 받고 싶다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함께 일하던 여성 수사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감찰을 받았던 서울중앙지검 소속 검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검찰청 특별감찰단은 최근 강제추행 혐의로 A 검사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에 앞서 검찰은 A 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대검 특감단은 지난해 11월 A 검사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자 감찰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형사 입건해 수사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