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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불륜 인정' 카라타 에리카, 드라마 전격 하차…히가시데 마사히로 아내 SNS에 '좋아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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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연합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을 인정한 가운데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25일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매체는 카라타 에리카가 일본 TBS 드라마 '병실에서 염불을 외지 마세요'에서 전격 하차했다고 보도했다.

카라타 에리카의 소속사는 불륜 사건에 따른 반성이라고 밝히며 관계자들에 사과하기도 했다.

앞서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 22일 소속사를 통해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불륜을 사실상 인정했다.

그의 한국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도 "카라타 에리카가 현재 반성하며 뉘우치고 있다. 이 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은 가족분들과 팬분들 관계자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삭제한 상태다.

또한 불륜 상대인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아내 안의 SNS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전해지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와타나베 켄의 사위로 그는 그의 딸 안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영화 '아사코'에 출연하며 불륜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해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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