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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꼰대정당 안 돼"...청년 구애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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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이미지 벗자"…청년에 귀 기울이는 정치권

선거연령 원상회복? 꼰대 된다…쿨하게 넘겨야"

與 1호 공약 '와이파이', 이해찬 랩으로 소개

[앵커]
새해, 떡국을 한 그릇씩 더 먹었지만 정치권은 한 살이라도 어려지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여의도 세대교체 바람과 함께 이른바 '꼰대' 이미지를 벗고 청년 유권자의 표심을 얻기 위해 여야를 막론하고 부지런히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나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권위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어른', 시쳇말로 '꼰대'가 요즘 정치권 화두입니다.

자유한국당이 청년 정치인을 육성하겠다며 만든 자리에서도 젊은이들은 기성 정치인들을 향해 '꼰대'에서 벗어나라며 쓴소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