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황치열과 강남이 김태원, 백청강을 제치고 '친구특집' 첫 승을 기록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즐거운 명절 친구와 함께' 친구 특집으로 방송됐다.
세 번째 무대에 오른 마흔파이브는 클론의 '꿍따리 샤바라'를 선택했다. 이어 양치승과 최은주는 정수라의 '환희'를 불렀다. 하지만 김태원, 백청강이 382표를 유지하며 연승을 이어갔다.
다섯 번째 무대에 오른 황치열과 강남은 설운도의 '쌈바의 여인'을 선곡했다. 황치열과 강남은 극한의 잔망미를 선보이며 잔망 브로맨스를 자아냈다. 황치열과 강남은 418표를 얻으며 첫 승을 거뒀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