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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올해 경제 반등하나...'기대 반·우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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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내내 위축됐던 우리 경제가 올해는 기지개를 켜고 일어날 수 있을까요?

기대 반, 우려 반 속에 경제가 나아지더라도 소폭에 반등세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 중소기업은 지난 2009년 전기유리를 이용해 미세먼지를 잡는 집진기를 개발했습니다.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일본 수출까지 넘보고 있었지만, 갑자기 터진 일본 수출 규제 조치에 결국 무산되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