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 재난관리 당국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주요 도로는 모두 폐쇄됐고, 타남베 지역 인근의 댐까지 붕괴하면서 주변 마을과 농장에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비에 잠긴 마다가스카르.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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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우와 홍수에 따른 이재민은 10만7000명에 이른다고 재난 당국은 전했다.
크리스티안 은트세이 마다가스카르 총리는 폭우 피해가 커짐에 따라 '국가 재난' 상황을 선포했다.
[유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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