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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럼 사태'로 도쿄올림픽 복싱 예선 우한→암만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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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제공 | 대한복싱협회


[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 중국에서 시작된 ‘우한 폐렴 사태’가 올림픽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020 도쿄올림픽 복싱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장소가 ‘우한 폐렴’으로 인해 변경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측은 26일(한국시간) 도쿄올림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을 3월 3~11일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을 비롯한 각종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IOC 측은 성명과 함께 “이번 대회는 2월 3~14일 중국 우한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 지역에서 발견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중국올림픽위원회와 논의 끝에 일정을 조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체 개최지를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 태스크포스(TF)팀은 요르단올림픽위원회의 제안을 승인했다.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을 위해 최대한 빨리 대회 일정과 장소를 확정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앞서 IOC는 지난해 5월 편파 판정 및 재정난, 비리 등에 휩싸인 국제복싱협회(AIBA)의 올림픽 주관 자격을 박탈했다. 이에 따라 IOC가 직접 예선 주관 결정권을 갖게 됐고, 와타나베 모리나리 국제체조연맹(FIG) 회장을 중심으로 TF 팀이 구성돼 대회를 준비 중이다. 한국 복싱 대표팀은 함상명(성남시청) 등 남자 8명, 오연지(울산광역시청) 등 여자 5명, 총 13명이 이번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younw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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