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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文 '우한폐렴' 한가한 메시지, 국민의 불안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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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강주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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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장시원 인턴기자 = 15일 오후 강원 원주시 단계동 원주웨딩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어디로 가고있나?' 시국 강연회에서 전희경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강연을 하고있다. 이 날 강연회에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원 400명이 참여했다. 2019.11.1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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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자유한국당은 26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와 관련, "눈앞의 현실이 된 우한폐렴에도 '과도한 불안을 갖지 말라'는 대통령이 국민은 불안하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막연한 낙관으로 국민 앞에 설 것이 아니라 확실한 대응책을 들고 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 대통령이 우한폐렴에 대해 대국민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미 눈앞의 현실이 된 우한폐렴 앞에서 대통령의 메시지는 믿기 어려울 만큼 한가하다. 대통령의 안일함이야 말로 국민의 불안요인"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전 대변인은 "더욱이 세 번째 확진자는 중국 우한시에 거주하다 귀국했음에도 입국 당시 의심증상이 없다는 이유로 검역과정을 그대로 통과했다고 한다"며 "속수무책으로 검역망이 뚫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 대변인은 "지난 메르스 사태에서는 각종 유언비어를 퍼나르며 국민 불안만 가중시킨 세력이 현 집권세력"이라며 "메르스 사태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을 알리는 영상과 보도가 쏟아지고 있고, 자국민 보호를 위한 조치들이 잇따르고 있는데도 '불안해 하지 말라' 뿐인 대통령을 보며 국민은 절망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치적 책략만 강구하던 습관을 버리고 중국과의 교류 빈도가 높은 우리의 여건을 직시한 대책을 세워 국민의 불안을 현실적으로 덜어줘야 한다"며 "국민의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마스크 한 장에 의지해 종종걸음치는 국민들 볼 낯이 없는 설연휴"라고 말했다.

강주헌 기자 z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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