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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최초 9회 연속 올림픽받고 ‘첫 우승’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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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김학범호가 한국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사상 첫 대회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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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방콕(태국) 김진엽 기자] 세계 최초의 9회 연속 올림픽행을 확정한 김학범호가 이번에는 대회 첫 우승을 정조준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른다.

1차 목표는 달성한 김학범호. 이번 대회는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해 열리는 대회다. 개최국인 일본을 제외하고, 총 3팀이 본선행 티켓의 주인공이 된다. 한국은 지난 22일 호주전에서 2-0 완승을 챙겨 최소 3위를 확보,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을 확정했다.

과정이 험난했다. 조별리그에서 중국, 이란, 우즈베키스탄 등과 한 조에 배정돼, ‘죽음의 조’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번 대회 유일 3승 팀으로 8강행에 오르며 남다른 저력을 뽐낸 바 있다. 그 기세를 살려 결승전까지 무난하게 진출하며 1차 목표를 달성했다.

올림픽 진출권을 조기에 확보한 까닭에 동기부여가 다소 떨어질 수도 있지만 김학범호는 아니다. 두 번째 도전을 위해 다시 뛸 준비를 마쳤다. 목표는 바로 우승.

한국은 이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없다. 1회 대회 때는 4위에 그쳤으며, 2016년 2회 대회 때는 준우승에 그쳤다. 가장 최근 대회는 4위. 아직 정상에 서보지 못한 갈증을 기세가 오른 이번에 해결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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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우위를 점한다. 지금껏 U-23 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만나 4승 3무를 기록, 이른바 무패행진을 달리는 중이다. 이번 대회에서 공격진이 고루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는 점도 호재다. 지난해 11월에 치른 두바이컵서도 사우디아라비아를 꺾은 바 있다. 2개월 만에 치르는 리턴매치에서 무패 기록을 이을 준비를 마친 태극전사들이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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