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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1박2일’ 김선호, 돌까기 끝내기 주자 점프로 승리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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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 ‘1박 2일’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돌까기 게임을 펼쳤다.

26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안동의 고산정을 찾은 1박 2일 멤버들이 돌까기 게임을 펼쳤다.

연정훈은 게임에 들어가기 앞서 냉정한 심판관의 모습을 보였고 딘딘은 “정훈이 형이 그렇다면 그런 거다”라면서 연정훈이 치사하다고 하면 정말 치사한 거라며 인정했다. 가위바위보 결과 배우팀이 돌까기 선공을 하게 됐다. 첫 번째 주자 연정훈에 이어 라비가 돌까기에 도전했으나 판 위에서 돌이 구르며 공격이 소용 없게 됐다. 이에 김종민은 “라비야 이건 아니지 않냐”며 아쉬워했다. 문세윤이 다음 주자로 돌까기에 나서자 김종민과 딘딘이 방해공작을 펼쳤다. “딱 소리가 나게 해야 한다”면서 집중을 방해했지만 문세윤은 깔끔하게 상대편 돌을 ㄲㆍ내면서 공격에 성공했다.

이어서 김선호가 끝내기 주자로 나섰다. 라비는 “선호형 귀에 점이 있다”며 집중을 흐렸다. 김선호는 손가락에 지나치게 힘을 준 나머지 가수팀 돌을 건너 뛰어 돌을 날려버렸다. 김선호는 당황하면서 “제가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팀인 연정훈과 문세윤은 “어떻게 점프를 했냐 쉽지 않은 거다”라며 오히려 놀랐다.

결국 문세윤이 다시 한 번 더 타자로 나섰으나 돌이 장외로 벗어나면서 패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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