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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학범호, 결승전에는 3명만 바꾼다…정우영-김진야 선발[한국-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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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제공 | 대한축구협회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김학범 감독이 결승전에는 3명만 바꾼 선발 라인업을 꺼내들었다.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김학범 감독은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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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축구협회 SNS


앞선 호주전과 비교해 3명의 인원만 바뀌었다. 김 감독은 김대원, 정승원, 엄원상 대신 정우영, 김진규, 김진야 등 3명만 멤버 교체를 단행했다. 앞서 이번 대회 내내 매 경기 선발 라인업을 대거 바꿨던 김 감독은 평균 6.5명을 교체했다. 하지만 결승전에는 3명만 바꾸는 것을 선택했다.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권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김학범호는 앞서 4강전에서 호주에 승리하며 이미 도쿄행 티켓을 확보한 상태다. 하지만 김학범호는 우승까지 달성하며 이 대회 첫 우승을 일구겠다는 각오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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