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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정부·한은, 오늘 '우한 폐렴' 시장 영향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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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금융위·한은, 회의 소집…금융시장 여파 주시



(서울=연합뉴스) 이율 박용주 이지헌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에 따른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정부와 한국은행이 27일 잇따라 상황점검 회의를 연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이날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금융·외환시장 영향을 점검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우한 폐렴' 확산으로 국제금융시장에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국제금융시장 상황 변화와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