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데 대응하기 위해 26일(현지시간) 중국 방문길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과 관련해 중국 관리들 및 보건 전문가들과 상의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베이징에 가는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감염 확산에 맞서 보호 조치를 확대하는 데 있어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