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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류현진, 토론토 1선발…김광현은 5선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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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고범준 기자 =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일본 오키나와 훈련을 마치고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0.01.21.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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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이 새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에이스로 활약할 것으로 전망됐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한 김광현(32)은 5선발을 꿰찰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30개 구단의 2020시즌 선발 로테이션에 대한 예상을 내놨다.

MLB닷컴은 토론토의 선발 로테이션을 예상하면서 1선발에 류현진의 이름을 올려놨다. 그 뒤를 태너 로어크, 맷 슈메이커, 체이스 앤더슨, 야마구치 슌이 이을 것으로 봤다.

MLB닷컴은 "토로토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선발진이 탄탄해졌다. 지난해 12월 류현진을 영입하면서 진정한 에이스를 얻었고, 로어크와 앤더슨을 데려와 선발진에 안정성을 더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토론토 구단은 지난 시즌 5경기 선발 등판에 그친 슈메이커가 건강하게 시즌을 보내길 바라고 있다"며 "5선발은 스프링캠프에서 경쟁을 통해 정해질 것이다. 야마구치는 선발과 불펜 경험을 모두 갖고 있다. 여기에 트렌트 손튼, 라이언 보루키가 5선발 후보"라고 설명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진을 예상하면서는 1~4선발로 잭 플래허티, 마일스 마이컬러스, 다코타 허드슨, 애덤 웨인라이트를 꼽고 5선발에 김광현의 이름을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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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근현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로 이적한 김광현이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하고 있다. 2020.01.06.k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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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은 "2019시즌 후반기에 최고의 선발진 중 하나로 꼽힌 세인트루이스 선발진에는 큰 변화가 없다"며 "플래허티가 더 꾸준한 활약을 보이길 원하고 있고, 허드슨도 지난 시즌의 활약을 이어가길 바라고 있다. 웨인라이트는 2019시즌을 마친 뒤 세인트루이스와 1년 계약을 했다. 2018시즌을 마치고 세인트루이스과 계약을 4년 연장한 마이컬러스는 연장 계약의 첫 시즌을 보낸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유일한 물음표는 누가 5선발 자리를 차지하느냐다.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선발 로테이션 복귀를 노리고 있다"며 "세인트루이스는 마르티네스의 어깨가 선발 투수의 무게를 견디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한국인 좌완 김광현과 2년 계약을 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MLB닷컴은 마르티네스와 김광현 외에 대니얼 폰스더리언, 오스틴 곰버, 제이크 우드포드, 라이언 헬슬리 등을 5선발 후보로 거론했다.

한편 류현진이 빠진 LA 다저스에서는 워커 뷸러와 클레이튼 커쇼가 원투 펀치를 맡고, 마에다 겐타, 훌리오 유리아스, 알렉스 우드가 3~5선발로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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