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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日, 감염자 강제 조치 추진...中 여행 제한에는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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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정부는 내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법정 감염증으로 지정해 환자에 대한 강제 조치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중국 우한에 있는 자국민을 귀국시키기 위해 민간 전세기를 보내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황보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을 '법정 감염증'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감염자를 특별관리하겠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