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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말레이, '신종코로나' 후베이성서 오는 중국인 입국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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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말레이시아 정부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武漢) 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우한시가 있는 후베이(湖北)성에서 오는 중국인의 입국을 일시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말레이시아 총리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우한시와 후베이성에서 오는 중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후베이성에서 오는 중국인이라면 무비자 입국을 포함해 모든 종류의 비자 소지자의 입국을 금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