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슈퍼스타’ 호날두, “코비는 진정한 영웅이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헬리콥터 사고로 세상을 떠난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7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코비 브라이언트에게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다.

코비는 헬리콥처 추락 사고로 짧은 생을 마쳤다. 안타까운 건 그의 딸 지아나도 같은 헬리콥터에 타고 있었다는 점이다. 미국프로농구(NBA) 레전드 코비의 사망에 전 세계가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호날두는 “코비 브라이언트와 그의 딸 지아나의 죽음 소식을 들어 가슴이 찢어진다. 코비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 진정한 레전드였다. 그의 가족과 친구, 희생자 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 편안히 쉬길 레전드”라고 전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도 "당신을 만나 몇몇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영광이었다. 당신은 천재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