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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점 우승 드라마 쓴 김학범 "도쿄에선 동메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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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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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김학범호는 그야말로 무결점 우승 드라마를 완성했는데요, 김 감독은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 이상을 따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연장 후반 8분 우승을 결정지은 이 프리킥의 키커는 원래 이동경이 아니었습니다.

[이동경/U-23 축구 대표팀 공격수 : (감독님이) 김대원이한테 차라고 했고요, 대원이한테 차라고 했는데, 제가 찬다고 우겨서.]

[김학범/U-23 축구 대표팀 감독 : 동경이가 자신있다고 해서, 그래 네가 차라.]

이처럼 믿고 맡겨준 감독에게 선수들은 골로 보답했습니다.

김학범 감독은 매 경기 베스트11을 바꿔가면서도 베스트 전력을 유지했고 에이스급인 이동경을 '특급 조커'로 활용한 현란한 용병술로 새 역사를 썼습니다.

[김학범/U-23 축구 대표팀 감독 : 만약에 베스트 멤버를 고집했다면 이런 성적을 내기는 쉽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 감독은 이제 도쿄올림픽을 위한 구상에 들어갑니다.

먼저 이번 대회 엔트리 23명보다 5명이 적은 18명의 올림픽 엔트리를 골라야 합니다.

같은 연령대인 백승호와 이강인에다 와일드카드 3명까지 더한다면 현재 멤버에서 최대 10명까지 줄여야 합니다.

김 감독은 도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김학범/U-23 축구 대표팀 감독 : (현재 최고성적이) 동메달, 2012년 런던 동메달입니다. 그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학범호는 오는 3월과 6월 다시 소집돼 본격적인 올림픽 준비에 들어갑니다.

(영상편집 : 최은진)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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