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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검사내전' 정재성, 퇴임 결정했다... 형사2부 이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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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정재성이 퇴임을 결정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드라마 '검사내전' 11회에는 검사장이 되지 못해 퇴임을 결정한 김인주(정재성 분) 진영지청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인주는 고대하던 영전 기회를 놓치게 되었다. 형사2부 소속의 차명주(정려원 분) 검사가 국회의원 아들을 사기 혐의로 체포했고, 이로 인해 지청장인 김인주마저 미운털이 박혀버린 것.

결국 김인주는 역진하게 되는 대신 퇴임을 하겠다고 했고, 형사2부 식구들은 차명주를 원망하며 김인주를 위해 영상편지를 준비했다.

또한 차명주와 이선웅(이선균 분), 조민호(이성재 분)은 김인주와 술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 드라마 '검사내전'은 매주 월, 화요일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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