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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중국 전역에서 우한 시민들 쫓겨나는 사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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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시 사람들이 중국 전역에서 쫓겨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홍콩 명보와 빈과일보 등에 따르면 마카오 정부는 우한시는 물론 우한시가 있는 후베이 성에서 온 중국 본토인 모두에게 오늘(27일) 오전 9시를 기해 마카오를 떠날 것을 명령했습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이 없는 사람에게도 해당하며, 마카오를 떠나지 않는 후베이 성 사람들은 마카오 정부가 지정한 격리 시설에 머물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