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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자국민 철수 돌입...후베이성 관광객 입국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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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 우한에 고립돼 있는 자국민을 데려오기 위한 각국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또 중국 인접 국가들은 후베이성 관광객들을 내보내거나 입국을 막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형근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에 이어 프랑스도 중국 우한에 전세기를 띄우기로 했습니다.

고립돼 있는 자국민을 데려오기 위해섭니다.

[아녜스 뷔쟁 / 프랑스 보건부 장관 : 총리께서 중국 당국에 직항편을 통한 송환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