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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평택 '신종코로나' 확진에 주한미군도 '긴장'…장병에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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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중국 여행 자제…마스크 착용"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주한미군사령부가 있는 경기 평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오면서 주한미군이 장병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주한미군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에서 4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이중 한명이 평택에 거주한다"며 "증상이 있을 때는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