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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원/달러 환율, 신종코로나 공포에 급등 출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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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9.8원 오른 1,178.5원으로 출발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28일 원/달러 환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에 대한 공포 확산으로 급등해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에서 8.0원 오른 달러당 1,176.7원에 거래됐다.

환율은 9.8원 오른 1,178.5원으로 출발해 1,170원대 후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