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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영입한 원종건씨는 28일 ‘미투(Me Too)’ 논란과 관련, “민주당 21대 총선 영입인재 자격을 스스로 당에 반납하겠다”고 말했다.
원씨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자신과 관련한 미투 폭로 글에 대해 “올라온 글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도 “그 자체로 죄송하다”면서 이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임지훈기자 jh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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