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로 상향 조정한 가운데 28일 오전 경기도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평택시 항만정책과 관계자들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1 |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일명 ‘우한폐렴’)의 국내 4번째 확진환자인 경기 평택시 거주 55세 남성이 총 96명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밀접접촉자 32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평택시 김영호 보건소장은 28일 언론 브리핑을 열고 평택시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등과 관련해 경위를 설명하며 이렇게 밝혔다.
박유빈 기자 yb@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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